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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정말로 ‘금값’이 됐다.

약 2년전 까지만 해도 순금 1돈에 7만원을 웃돌던 금값이 2007년 현재 10만원이 넘게 치솟았다. 이렇듯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금값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연인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그러면 과연 ‘아는 게 힘인 시대’에 쥬얼리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처럼 금값이 불안정할 때는 귀금속도매상가와 같은 오프라인에서 쥬얼리를 구입하는 것보다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익이라 할 수 있다. 매일 다른 시세로 가격을 측정하는 도매와는 다르게 온라인 쥬얼리 쇼핑몰들은 가격을 주기적으로 책정해 변동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쇼핑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분들은 오프라인 도매상가가 아닌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그 중 요즘 이슈로 떠오른 업체가 바로 [스포츠서울닷컴 2007년 하반기 HIT 브랜드대상]에 선정된 쥬얼리 전문 쇼핑몰 ‘온리비쥬’

‘온리비쥬’는 (http://www.onlybijou.com)는 스타일리시한 쥬얼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10대 20대 사이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온리비쥬’의 한은영(30세)대표는 온리비쥬 쇼핑몰에는 14K, 18K, 팬던트 , 체인, 목걸이, 귀걸이, 커플링, 팔지, 발찌 등 귀금속 쥬얼리에 관해서는 없는 것이 없다고 한다. 자신만의 사업노하우를 조심스럽게 공개하는 그녀. 그렇다면 '온리비쥬' 만의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로 빠른 배송 시스템이다.

쥬얼리 제품 특성상 주문제작 제품이 많다. 주문제작은 평균적으로 4~5일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주문 후 약 일주일 후에 배송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온리비쥬는 바쁜 직장인들이 기념일, 생일 등 선물 용도로 특급배송을 요구할 때를 대비하여 미리 제작된 기성제품에 한하여 당일 발송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다. 서울 지역은 기성제품에 한해 퀵서비스 당일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배송시스템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두 번째는 '온리비쥬' 만의 포장시스템이다.

선물케이스에 한번 담고 미니쇼핑백에 두 번 담아 포장한다. 택배박스까지 3중 포장이다. 택배박스 안에는 포장된 제품, 주문내역서, 보증서, 감사쪽지, 사은품 등등 그 세심한 정성에 온리비쥬 제품을 받아본 고객들은 특별한 감동을 느끼게 된다.

세 번째로 고금보상제도이다.

온리비쥬에서 구매한 모든 제품은 무료 A/S가 기본서비스이다. 오랜 기간 착용 후 생긴 생활 기스와 묵은 때로 인하여 제품이 많이 상했을 경우, 온리비쥬 고객센터로 보내면 세척을 하여 새 제품과 같은 제품을 다시 받아볼 수 있다.

고금보상제도 또한 온리비쥬 만의 특별한 A/S 서비스 중 한가지로 오래 되서 착용하지 않는 반지나 목걸이를 맡기면 가격을 측정하여 최근 유행하는 목걸이나 반지로 무료교환을 해준다. 잠들어 있는 쥬얼리를 최신스타일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의 기분. 아마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정성스런 고객 상담이다.

온리비쥬의 MD 민부원(25세)실장은 고객들을 배려한 세심한 상담 후 그들의 체형과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을 추천하여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는 일에 힘 쏟고 있다. 금속공예 디자인을 전공하여 패션센스가 남다르다는 그녀는 온리비쥬를 이끌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사람 중 한명이다.

앞으로 귀금속 외에도 실버쥬얼리, 악세사리, 시계, 가방, 머플러, 벨트, 구두, 신발 등의 제품도 취급할 예정이며 토탈 패션소품, 패션잡화 전문쇼핑몰로 발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한은영 대표.

온리비쥬 단어를 풀어보면 - 단 하나뿐인 보석- 이 된다. 그녀가 말하는 단 하나뿐인 보석은 제품만을 뜻하지 않는다. 바로 고객이다!

"온리비쥬 만의 특별한 쥬얼리로 고객님을 보석같이 아릅답고 빛나게 만들어드리겠다" 는 당찬 슬로건을 내세운 그녀는 향후 자체적인 브랜드를 런칭하고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하고 싶다면 단 하나뿐인 보석이라는 뜻의 ‘온리비쥬’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